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트 데인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초대형견[* 일반적으로 키 70~86cm, 몸무게 50~'''91kg''' 정도.]답게 작은 일엔 신경 안 쓰는 귀공자 같은 기질이 있다는 평도 있다. 그리고 마스티프의 피가 흐르는 녀석답게 한 번 [[아드레날린]]이 돌기 시작하면 어지간한 사람의 완력으로는 말리기 힘들어져서 어릴 적부터 복종 훈련은 반드시, 꼭 시켜야 한다. 아무리 작아도 체고 70cm 체중이 50kg 가까이 되는 초대형견이지만, 덩치와는 안 어울리게 애교가 많고 주인에게 안기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견종이다.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큰 랩독[* Lap dog. [[말티즈]] 같이 무릎 위에서 재롱떠는 개]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. 물론 저 정도 체격이면 개 입장에서는 장난치는 게 사람에게는 생명의 위협이 되고, 모르는 사람이 당하면 정말 공포 그 자체. 새끼 때부터 성장한 후를 예견할 수 있는 무서운 왕 발바닥이 돋보인다. 보통 그레이트 데인 하면 귀가 뾰족하게 선 모습을 생각하는데, 이는 귀를 잘라서 세워준 거고, 아무 조치를 안 하면 그냥 접힌 채로 큰다. 또 꼬리가 일반적으로 개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고양이 꼬리처럼 길고 가느다란 점이 특이하다. 덩치가 덩치고 성장도 빠르고 운동량도 많이 필요해서 집에 놓고 기른다는 건 꿈도 못 꿀 [[견종]].''' 물론 [[미국]] 같은 곳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.''' 다만 그레이트 데인의 경우, 식비 등에서 상당한 지출을 각오해야 하는 부분과 산책 시에 주인에게도 엄청난 근력이 요구된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재력보다 대형견을 키우는 기술에 있어서는 최상급 견종임은 분명하다고 할 수 있다. 세계에서 가장 큰 개도 그레이트 데인이 4연속으로 갱신하고 있는 중이지만 평균적으로는 [[아이리시 울프 하운드]]보다 작다. [* 이 때문인지 대형 개 vs 늑대 떡밥이 인터넷에 자주 올라오고 있다. 그런데 애초에 개는 늑대의 아종이다. 따라서 "감히 가축이 맹수에게!"라기엔 불곰/흑곰 사이처럼 못 넘을 장벽이 있는 것도 아니고, 혈통, 경험, 장소 등의 변수와 개체별 편차가 크게 작용한다. 게다가 아이리시 울프 하운드는 늑대를 때려잡으려고 만들어낸 견종이고, 실제로 [[아일랜드]]에서 늑대를 절멸시키다시피 했다만 마지막의 경우는 사냥에서 사냥개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수색, 추적, 몰이, 견제 등 사냥꾼의 보조 역할이긴 하다. 물론 유사시 사냥감과 싸울 수 있는 전투력은 갖추어야 하지만.] 참고로 [[개고기]]를 위해 사육되는 일명 육견들은 [[도사견]]과 그레이트 데인 종의 잡종이 많다고 한다. 이유는 크니까..중국에서는 아예 [[세인트버나드]]와 [[로트와일러]] 그리고 [[티베탄 마스티프]]를 '''먹을 목적'''으로 수입한다고 한다. [[https://www.worlddogalliance.org/you-would-not-believe-these-dogs-are-labelled-meat-dogs-in-china|#]] 전투력은 덩치에 비하면 호구라고 한다. 물론 절대적인 힘이 약해서라기보단 덩치가 워낙 큰 개라 복종 훈련을 시키고 천성도 그렇게 공격적인 견종이 아니다 보니 이런 인식이 많다. [[2015년|2015학년도]] 고교 영어 듣기의 지문에서 주제로 등장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